김지훈 “‘악의 꽃’=멜로드라마” 주장…눈빛은 ‘냉랭’ [M+★SNS]

↑ 김지훈 ‘악의 꽃’ 촬영샷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 촬영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꽃’은 멜로드라마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은발 헤어를 한 채 구덩이에 앉아 있다.

날카로우면서 냉철한 김지훈의 눈빛에서는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특히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댓글을 통해 “멜로 80퍼 인정합니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훈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백희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