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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모델 겸 가수 제시카 노타로가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제시카 노타로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제시카 노타로는 영화 '스파이 노 츠마'(스파이의 아내) 홍보를 위해 아름다운 드레스와 금색 안대를 쓰고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시카 노타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인사와 함께 아름답게 빛나는 미모가 담긴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제시카 노타로는 지난 2017년 1월 헤어진 남자친구 조지 에드슨 타바레스에게 황산 테러를 당해 얼굴이 녹아내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타바레스는 제시카 노타로에게 지속적인 스토킹, 협박, 자살 소동, 염산 테러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노타로는 결국 경찰에 신고, 접근 금지령을 받아 냈지만 분노를 품은 타바레스의 황산 테러를
한편, 제시카 노타로는 지난 2007년 미스 이탈리아 최종전에 올라 현재 모델, 가수, 동물 조련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시카 노타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