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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호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가 3위로 첫 출발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톰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9일 하루 2만669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5039명.
나문희 이희준 주연 '오! 문희'는 1만267명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호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가 롯데시네마 단독개봉으로 개봉 첫 날 7867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틀 연속 5만명 대에 머물렀던 일일 총관객은 소폭 늘어나 6만261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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