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성숙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의 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블랙 시스루 브라우스에 브라운 슬랙스 착장을 소화해 내며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신애는 쏙 빠진 볼살과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핑크색 원피스와 회색 원피스를 소화해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오 너무 멋져", "신애 씨 너무 예뻐요", "공주님", "이번 콘셉트 멋지네요"라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6월 자신의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했으며,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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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