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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럭셔리한 화장실 한강 뷰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슬리네 저기 저 오른쪽 커튼 다시 정리해 말아 휴 이놈의 피곤한 성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직접 인테리어하고 꾸민 화장실 풍경이 담겨있다. 깨끗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정갈하게 정리된 욕실 용품들이 눈에 띈다. 이지혜의 깜찍한 취향이 담긴 커튼도 화사함을 더한다. 특히 화장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그림 같은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액자 아닌가요?", "역시 한강뷰 성공의 아이콘이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그림 같은 집이네요", "언니 진짜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직접 인테리어한 한강뷰 새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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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