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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가 예고됐다.
신정환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정환이 회의실에 스태프들과 모여 영상을 보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난 못 보겠어”, “간혹 웃음 소리 남”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또 해시태그로 뮤지, 타로마스터 이상욱, EXID 혜린, 딕헌터, 송원섭, 우주안, 이솜 등을 덧붙이며 이들의 출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고 이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나 싸늘한 여론에 복귀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또 2018년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JT
이런 가운데 최근 아프리카BJ 철구,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출연 사실을 부인하며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정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