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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파엠’ 정육왕 사진=정육왕 인스타그램 |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정육왕이 출연했다.
이날 대형마트에서 맛있는 고기 고르는 법과 관련해 정육왕은 “육색, 지방색, 손으로 만졌을 때 찰기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말로 표현하면 한계가 있다. 뽀얀 지방색, 육색은 변색을 확인하는 게 좋다”라고 덧붙
또한 한 청취자는 “남은 고기가 냉장실에 있다. 색깔이 변했는데 먹어도 되냐”라고 질문을 남겼다.
정육왕은 “냉장 소고기는 산소 접촉을 하면서 빨간색으로 변한다. 이후 지방색이랑 육색이 변한다. 냄새를 맡았을 때 악취가 나면 안되는데 아니면 먹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