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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이유잉이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홍보에 나선다. 오늘(10일)은 라디오를 통해 '다비 이모' 김신영과 만난다.
10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디바'의 두 주역인 신민아와 이유영이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극중 신민아와 이유영은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혀 비극으로 치닫는 이영과 수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훈련 기간과 촬영 기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고. 두 사람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현실 친구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대세 중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은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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