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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공유 배두나 이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캐스팅됐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공유 배두나 이준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명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던 최항용 감독이 확장된 이야기로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마더’의 박은교 작가가 집필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명 ‘고요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달에서의 목숨을 건 임무 수행과 기지의
공유는 제한된 정보에 의존해 막중한 임무를 이끄는 탐사 대장 한윤재로 분한다.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한다. 이준은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대위를 맡는다.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