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승진 "추석이 더 좋아, 설날엔 세뱃돈 많이 나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하승진이 설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이 함께한 가운데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공휴일 중 "설날"을 가장 좋아한다며 "설날에 떡국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진은 "나는 설날보다 추석을 더 좋아한다. 설날에는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줘야해서 지출이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승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2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농구 선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먹방 도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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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