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유민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유민상과 하승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세 사람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법정 공휴일은?”이라는 퀴즈를 풀었다.
유민상은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날을 썼다”라고 말했고, 하승진은 “가장 한국스러운 걸 썼다 직감적으로 쓰려고 했지만”이라고 답했다.
DJ 김태균은 “퀴즈 말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휴일은 언제냐”라고 질문
유민상은 “나는 설날이 더 좋다. 떡국 때문이다. 추석과 설날 둘 다 먹을 게 많은데 떡국이 더 좋다”라고 먹성을 드러냈다.
반면 하승진은 “설날은 내가 아빠니까 세뱃돈이 많이 나가더라”고 고충을 토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