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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7월7일’이 바로 오늘(8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현수(김희찬)와 그의 연인 미주(정이서)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에게 지쳐 갈 때, 설레었던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 고침 로맨스 영화 ‘7월7일’이 VOD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7월7일’은 ‘명왕성’ ‘박화영’ 등 화제작들의 조연출을 맡아온 손승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평범한 연인의 특별한 하루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교차시키는 독특한 방법으로 연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대 청춘 남녀의 가장 찬란했던 로맨스를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정이서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안정
‘7월7일’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LG U+, SK Btv), 홈초이스 및 다양한 VOD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