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가족과 꿀같은 일상 "남편 휴무날...늘 고마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휴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무날. 취미 생활도 못하고 늘 가정에 충실한 남편 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남편과 둘이 찍고 싶은데 우르르 몰려오는 비글남매 그래 이제 둘보다 넷이 더 익숙하네. 저는 쇼파에 잠시 휴식. 남편은 보드게임 중"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 두 아이에 둘러쌓여 뽀뽀를 받으며 행복한 모습이다. 또, 한창은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남편으로, 아빠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가족 너무 부러워요", "한창 님 정말 멋진 아빠, 남편", "넷 다 사랑스러워", "남편의 취미가 가족과 함께하는 것 아닐까요?"라며 장영란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부러워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