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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의 이모 서지오가 실검 등극 후 행사가 늘었다고 밝혔다.
8일 재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와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김희재의 찐친으로 등장했다. 서지오는 "'미스터트롯' 때 몰래 응원을 갔다"면서 "그때 TOP7이 아니라 내가 두 시
이어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미스터트롯' 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지오는 지난 1993년 데뷔한 28년차 트로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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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