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객'이 오는 10일 라이브채팅으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8일 배급사 오퍼스픽쳐스에 따르면 '검객'은 10일 오후 8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이다.
라이브채팅에는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로 분한 장혁을 비롯해 세상을 놀라게 할 비밀을 간직한 '태율'의 딸 '태옥' 역의 김현수, 조선 제일검으로 불리는 임금의 호위무사 '민승호' 역의 정만식, 살아남기 위해 단검 하나로 세상을 버텨온 여자 검객 '화선' 역의 이나경이 참석한다.
각 캐릭터의 MBTI를 알아보는 토크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성대모사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 탭, 다음(Daum)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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