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가 오늘(8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 부부는 최근 3주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모았고, 부부 불화설과 하차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아내의 맛’ 측은 지난 4일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며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는 자료를 내고 하차설을 공식 부인했다.
함소원 역시 이와 관련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며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아내의 맛’ 게시판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언제쯤 다시 컴백하냐는 시청자 질문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으며, 중국 마마를 재등장시켜 달라는 시청자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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