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솔로도 통했다…`숲의 아이` 음원차트 최상위권 안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오마이걸 유아(YooA)가 음원 정상에 오르며 ‘차세대 솔로 퀸’의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유아의 첫 미니 앨범 ‘Bon Voyage’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당일 오후 9시 기준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2위, 지니 뮤직 4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수록곡 전체가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에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유아의 매력을 배가 시켜 줄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앞서 유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마치 숲에 사는 요정과도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아의 화려한 춤사위에 맞추어 대자연이 함께 움직이고 있는듯한 연출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숲의 아이’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느끼게 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환상적인 영상미는 역대급 뮤직비디오 선보이며 ‘차세대 솔로 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앞으로 선보일 유아의 무대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숲의 아이'로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한 유아는 본격적인 솔로 데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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