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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과 여자친구 김유지가 달달한 교외 데이트를 즐겼다.
김유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 해 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외로 나간 것으로 보이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지는 주차된 차 옆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편안한 원피스에 슬리퍼 차림이지만 녹음이 짙은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지의 뒤에 세워진 차에도 시선이 쏠린다. 정준이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지의 운전 연습을 위해 직접 추천한 차라고 밝힌 바 있는 그
김유지의 사진을 본 정준은 "누가 찍었는지 잘 찍었네"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적인 애정 표현도 망설이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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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