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조기전역, 코로나19 여파…"우리 곧 만나요"

그룹 유키스 멤버 훈(여훈민)이 코로나19 여파로 해병대를 조기 전역합니다.

훈은 그제(6일) 자신의 SNS에 "오래도록 기다려준 우리 팬 여러분께 소식을 전해요. 10월 20일 전역이었던 제가 조기 전역을 하게 되어 9월 30일 전역하게 됐어요. 우리 곧 만나요. 사랑해요 키스미(유키스 팬클럽)"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키스 공식 팬카페에도 "오는 10월 전역 예정이었던 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9월 30일 휴가를 끝으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며 "훈의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도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편 유키스 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 군복무를 이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