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최영완 “남편 손남목 잘해, 날 환상의 나라로 초대“

↑ 애로부부 최영완 사진="애로부부" 방송 캡처

배우 최영완이 남편의 스킨십 스킬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주역으로 유명한 배우 최영완이 결혼 13년차 남편인 연극연출가 손남목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최영완은 남편에 대해 “그 때 뜨거웠죠. 환상의 나라로 초대해 준 그 남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남목은 “잘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고 말했고, 최영완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최영완은 “잘해”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부끄러워 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