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성형수술, 알아보는게 부담스러워서...부작용으로 연락“

↑ 마이웨이 곽진영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곽진영이 성형수술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곽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영은 “‘아들과 딸’ 시청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나를 알아보는게 너무 불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도 종말이, 종말이라고 하니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려웠다”라며 “조그마한 아이들도 세 살, 네 살짜리도 저를 알아봐서 정말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를 못 알아볼까 해서 성형수술 하는 것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곽진영은 100억 자산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