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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예능 '문명특급'이 TV에 진출한다.
SBS 웹예능 '문명특급'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문명특급'이 TV 진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만큼 엄청난 게스트"라며 "TV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문명특급'은 유튜브 채널에 "문특 TV 진출⭐ 나혼산? 여은파랑 붙어?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50% 약속합니다(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뜻)"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TV 진출 소식을 알렸다.
'문명특급' 진행자 재재(본명 이은재)는 "추석 연휴인 10월 2, 3일 밤 시간대에 편성된다"며 "2일은 오후 11시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밍키PD(본명 홍민지)는 "70분 편성이다. '나 혼자 산다'와 정면승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추석 특집 '문명특급' TV판 콘텐츠는 '문명특급'의 간판 콘텐츠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이라고. 영상 말미 나르샤, 틴탑, 유키스, 티아라 등 기존 '숨듣명' 출연자들이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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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문명특급'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