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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비밀의 남자’ 신창석 감독이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7일 오전 11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신창석 감독을 비롯해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양미경, 이일화, 김희정이 참석했다.
이날 신창석 감독은 '비밀의 남자'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일일극 두 개를 합친 듯한 풍성함, LTE급 속도감, 까도 까도 비밀이 있는 양파 같은 매력"이라고 꼽았다.
이에 강은탁은 "우리 캐릭
한편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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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2TV '비밀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