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방미의 럭셔리 제주 싱글 하우스와 동안 비결이 공개된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출신 사업가인 방미가 출연한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가 되어 돌아온 그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국내 활동을 하고 있다.
놀라운 점은 올해 61세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하고 탄력 있는 리즈시절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
‘건강한 집’에서는 방미의 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이가 들수록 나잇살이 잘 찌고 빠지지 않는 이유는 염증 덩어리 ‘셀룰라이트’ 때문. 비만은 물론 전신을 타고 돌아다니며 심뇌혈관 질환, 암까지 유발하는 셀룰라이트는 각종 몸속 노폐물과 지방이 뭉쳐진 염증 덩어리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잇살은 물론 염증 덩어리 셀룰라이트 예방을 위해 평소 관리에 철저한 방미의 건강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방미의 건강비법은 다름 아닌 ‘요가’였다. 요가 자격증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요가 전문가인 방미는 요가 뿐 아니라 소식과 견과류 섭취를 통해 평소 몸매 관리를 해왔다.
이 외에도 방미의 특별한 건강비법을 파헤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MC 조영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산해진미를 기대했지만, 쏟아지는 폭우와 무더위 속에 진행된 방미의 요가 강습에 눈물을 쏙 뺐다는 후문이다.
1978년 연예계에 데뷔한 방미는 1980년 ‘날 보러 와요’ 히트 이후 마련한 종잣돈으로 국내 부동산 투자를 시작, 서울 강남권에서 제주도까지 섭렵하며 큰 부를 쌓았다. 그러다 1983년 LA 공연차 미국을 방문한 후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를 꿈꿨고,
20여 년간 국내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첫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방미는 이후 2007년 뉴욕에서 주얼리숍을 오픈하는 등 지금까지 약 20년간 뉴욕, LA, 하와이 등 미국 중심지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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