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속 홈트로 눈부신 몸매를 완성했다.
에바 포피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1주일 연장. 헬스장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홈트 하는걸로. 매일매일 일어나자마자 눈바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에바 포피엘은 “다들 힘드시죠. 힘내세요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매일 생각 중이에요. 9월 달 제가 최대한 뭔가 조금이라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달려 보겠다"며 힘든 가운데에도 공동체를 생각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홈 트레이닝으로 빚은 환상적 몸매를 자랑한다.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의 에바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선명한 복근, 보기좋은 근육질의 어깨와 팔 라인, 그러면서도 대문자 S라인의 몸매를 뽐낸다.
누리꾼들은 "홈트로 ㅎㄷㄷ", "몸매가 너무 예쁘네요", "전 코로나로 확찐자 됐는데 반성해요" 등 부러움과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에바 포피엘은 “공복 몸무게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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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바 포피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