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오똑한 콧날에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조각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더 고마워", "오빠 촬영 힘내요", "악의 꽃 너무 재밌어요!", "한결 같은 배우"라며 칭찬
최근 이준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팬과 소통하며 나이에 대해 묻자 "배우에게 나이가 어디있냐"며 "캐릭터에 맞게 사는 거다"라고 대답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준기는 1982년생이다.
한편, 이준기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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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