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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테넷'의 부진 속에 극장가가 다시 침울해졌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따르면 3일 하루동안 '테넷'은 3만741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3만5290명을 기록했다.
'테넷'은 개봉 이후 9일 동안 꾸준히 1위를 차지했지만 100만 돌파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오! 문희'는 박스오피스 2위를 고수했지만 1만8155명을 모으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일일 관객수 6001명, 누적관객수 428만1888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오케이 마담'은 1399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21만2099명의 기록을 보였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6만897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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