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전민기 팀장이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비를 언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이 ‘검색N차트’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이 "이번 방탄소년단 신곡에 노홍철 춤이 화제가 되지 않았냐"며 "근데 박명수 씨 춤도 나온다. 내가 찾았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전민기 팀장이 "정확히 2분 16초를 보면, 쪼쪼댄스를 추고 있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 춤이 90년도에 한참 유행하던 춤이다"며 웃었다.
이에 전민기 팀장이 "그런데 발을 넓게 안 벌리더라. 그
그러면서 박명수는 "장난이다. 항상 자랑스러운 분들이다"라며 k팝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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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