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남도현, 신인그룹 합류 전 마지막 듀오…'굿바이 스페셜 앨범'

이한결·남도현(H&D)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합류합니다. 이들은 합류 전 듀오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표합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이한결·남도현이 오는 23일 '굿바이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타이틀곡은 남도현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힙합 R&B(리듬앤블루스) 곡입니다. 헤어진 이후의 감정을 비 오는 날 우산에 빗대 표현했습니다.

보이그룹 엑스원(X1)에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지난 4월 듀오로서 첫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를 발표하고 활동했습니다.

이들은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합류해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