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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발표후 첫 근황을 전했다.
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중인 벤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벤과 이욱 이사장은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벤의 음악을 오랜 기간 좋아해 온 이욱 이사장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벤을 처음 만났고,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열애 1년만에 결실을 맺게 된 것.
벤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남자친구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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