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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육아 고충을 고백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서현진은 어제(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난 시들어 가는데 넌 피어나는구나"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언제부턴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서 쌍꺼풀 라인을 침범하기 시작. 밤에 라면 먹고 잔 사람처럼 눈이 퉁퉁 부은 느낌이
다만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합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