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선미에게 적극적이라고 칭찬했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양평의 맛남을 찾아서'편으로 양세형-유병재 팀, 김희철-선미 팀의 부추 요리 대결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한 야식으로 부추전을 준비했다. 김희철은 "안녕하십니까. 오늘 백종원 대표님 칠순 잔치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MC 역할극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부침개 뒤집기를 시전했다. 그가 만든 부침개는 딱 접시 하나 크기였다. 백종원이 음식을 위해 무릎을 꿇자 "어찌 제자들이 음식을 우리가 함께 한 지 1년이 넘었는데 모르는 게야"라며 백종원을 꾸짖었다.
선미는 "대표
이어 멤버들은 부추곱창을 먹기 시작했다. 선미는 부추곱창을 맛있게 먹는 백종원을 바라보며 "저 지금 골목식당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을 향해 "잘 구웠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