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김희철에게 미안해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양평의 맛남을 찾아서'편으로 양세형-유병재 팀, 김희철-선미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아침당번을 정하는 젠가 게임을 시작했다. 백종원과 동준이 한 팀, 형재 팀, 희미 팀이 한 팀을 했다. 김희철은 장어를 넣은 김희철표 라면으로 그동안 아침 당번을 맡아왔다. 그래서 이 때까지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야 했다.
선미는 김희철에게 "진짜 미안한데 젠가 한 번도 해
백종원은 결국 젠가를 빼다 쓰러뜨리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당번은 백종원과 동준으로 확정됐다. 멤버들은 "화끈하게 졌다. 멋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