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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살이 2개월차 브루노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2개월 차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 브루노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한국살이 2개월차에서 7개월차가 된 충남아산FC 필립과 무야키치가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이 한국살이 2개월차 신입생을 데리고 왔다.
딘딘은 “충남아산FC에 세 번째 외국인 선수로 영입 됐다”고 브루노에 대해 설명했
특히 딘딘은 “따봉이 브라질 말이었냐”고 말하며 웃었다. 김준현이 “형들이 잘 해주냐”고 물었고, 이에 무야키치가 통역을 해주자, 브루노는 “그렇다(따봉)”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