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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CLC 권은빈이 ‘디어엠’에 출연한다.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 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권은빈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은빈은 차민호(NCT 재현 분)와 같은 컴퓨터공학과 민양희 역을 맡았다. 일명 ‘공대 아름이’로 불리며 주목받는 캐릭터다. 조금 눈치는 없지만 풍족하게 자란 덕분에 미워할 수 없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
박혜수 김새론 배현성 재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