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송가인 특급 의리에 "참 아름다운 사람"

전현무가 송가인의 특급 의리에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는 오늘(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애청자라는 한 마디에 득달같이 섭외 요청했더니만 바로 나와준 이름대로 참 아름다운 사람. 의리의 그녀 송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XtvN '프리한19'에 특별 출연한 송가인과 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밝은 웃음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꽃받침 하고 있는 송가인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추석 특집 본방사수", "좋아하는 분들 다 나왔네요", "훈훈하네요 정말" 등 호응했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와 공개 연애 중입니다.

전현무는 전날 이혜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