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채드윅 보스만 ‘블랙팬서2’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故 채드윅 보스만과 가까운 지인은 “고인은 사망 일주일 전까지도 대장암을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故 채드윅 보스만이 내년 3월 제작될 예정인 ‘블랙팬서2’에 출연하기 위해 9월부터 체중 조절에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투병 소식은 가족과 에이전트 일부 소수 관계자들을
한편 故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달 28일 대장암과의 4년 투병 끝에 43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2003년 드라마 ‘서드 워치’로 데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블랙팬서’ 역할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