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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즐거운 댄스 타임을 가졌다.
추성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댄스 타임(dance dinner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은 사랑이와 테이블 앞에 앉아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긴 머리를 휘날리는 사랑이와 그런 사랑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리듬을 타는 추성훈의 모습이 귀엽다. 저녁 식사
한편 추성훈은 일본 인기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과 딸 사랑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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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