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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30kg 감량 후 훈훈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음... 뭐 하고 있냐면요.. 음.. 부끄
사진 속 조세호는 럭셔리한 침실에서 실크 잠옷에 가디건을 걸치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세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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