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첫방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반전 #명품배우

↑ ‘거짓말의 거짓말’ 첫방 관전 포인트 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4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연출 김정권‧극본 김지은‧제작 래몽래인)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거짓말의 거짓말’이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자의 삶? 연이은 비극과 진실을 향해 가는 여정!

극 중 이유리는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아 수감 생활을 하게 되고, 친딸과도 헤어지는 불행한 일을 겪는다. 하지만 그녀가 끊임없는 가정 폭력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면서 사건의 전말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 과정에서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밝히려 하는 연정훈,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분노하는 시어머니 이일화와 묘한 관계가 전개돼 흥미를 더한다.

#. 반전의 연속!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남편 살해범과 방송기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유리와 연정훈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다. 여기에 연정훈의 전처 임주은, 오랫동안 한 여자만을 향해 순정을 품어온 권화운까지 개입하며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또한 연정훈의 딸 고나희의 존재는 끊임없는 반전 스토리를 낳으며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독보적 존재감의 조연 배우들까지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임주은, 권화운 등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임예진, 김승환, 이원종, 임승대, 최대성, 고수희, 정시아, 윤성모, 백송이, 권혁현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