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특급호텔 같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식하는 것처럼 느낌 좀 살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의 송도 저택이 담겨 있다. 탁 트인 창과 드넓은 거실, 고급스러운 대리석 식탁이 눈길을 끈다. 식탁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하고 쇼파에서 밝게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영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외출이 자제된 상황에서 아이들과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현영은 2012년 4월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뒀다. 현영은 방송 외에도 연 매출 80억을 기록하고 있는 의류 사업 CEO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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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