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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이 다 이 지경이다. 손목 터널 증후군에 다발성 염증까지 생겼다. 당분간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 다 못 한다. 답 없어도 걱정하지 말아라. 핸드폰을 최대한 안 만져야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붕대와 손목 보호대를 찬 정가은의 팔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러운 정가은의 부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나 이렇게 됐어요", "염증은 손을
한편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한 후 싱글맘으로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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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