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마초바, 앉아 있어도 `완벽 보디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빈지노 여자친구 모델 미초바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트라임라떼 맛있는지 많이 물어 보셨는데 모히또 맛이 나서 저는 너무 좋아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한 손으로 음료를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핑크색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입은 미초바는 작은 얼굴, 긴 팔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한 쪽 다리를 세우고 있는 포즈에서조차 곧고 날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답게 한 장의 사진에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술렁이게 하는 미초바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빈지노와 함께하는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