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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한 팀인 SF9 인성을 응원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99회를 맞이해 9단계 탈락자 특집 퀴즈 대결으로 꾸며졌다.
인성은 오랜만에 오니까 기분이 어떻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가슴이 벅찬 것 같다"면서 "왜냐하면 오늘 역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갈고닦았다"고 말했다.
인성이 활활 타는 의지를 보여주자 김용만은 "굉장히 진정성 있
인성은 1단계 액자퀴즈 정답인 '구구절절'을 맞혔다. 하지만 인성은 "첫 단계 좀 위험했다"는 김용만의 말에 "처음부터 다 보여주면 위험하기 때문에 저 나름의 심리전을 한 것"이라 말했다.
박명수는 인성을 향해 "저 친구는 입만 살았다"고 놀렸고 임예진은 "왜, 귀엽다"며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