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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원희가 ‘TV는 사랑을 싣고’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김원희가 올 가을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의 메인 MC로 합류하게 됐다. 연예인들의 추억 속 그리운 인물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TV는 사랑을 싣고’는 1995년 첫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김원희의 합류로 더욱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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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그동안 MBC ‘놀러와’, SBS ‘헤이헤이헤이2’ 등 다양한 토크 예능 프로그램의 장기 MC 자리를 지켰다. 또한, 지난해 방영한 MBC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에서는 낭독자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으며 남다른 공감 능력을 뽐내는 등 현재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출연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TV는 사랑을 싣고’의 진행자로서 시청자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며 보다 풍성한 감동을 전할 김원희만의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원희가 출연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오는 9일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