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성시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혼자 먹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데이트용 음식 달콤짭짤. 요리 제목 없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럽게 익은 돼지 뼈등심 요리가 그릇에 예쁘게 담겨 있다. 성시경은 돼지 뼈등심을 프라이팬에 초벌 후, 오븐에 굽는 등 자세한 요리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그는 다루기 어려운 재료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군침 돌아", "돈마호크네요 대박", "혼자 요리까지..럭셔리하시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일부 누리꾼들과 악플러에 "경찰의 사랑을 받고 싶지 않으면 그만하시길"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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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