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라스` 본방 사수 독려..."그리고 태풍 조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오늘 밤 10시 50분. 그리고 태풍 소식이 있는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혜성, 최여진, 손연재, 유상무의 단체 사진. 사진 속 이혜성은 최근까지 유지하던 갈색 머리에서 검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 어깨가 드러난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이혜성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풍겨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혜성이 '라디오스타'에서 KBS 퇴사 이유, 공개 연인 전현무 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혜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연애 중이다. 올해 5월에는 KBS에서 퇴사, 프리랜서의 길로 나섰다. 당시 결혼설이 불거지며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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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