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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자가격리 해제 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만석은 2일 자신의 SNS에 "어제(1일) 자가격리 해제후 확인차 재검 받은 결과 오늘(2일)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분들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겨냅시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만석은 17일 2시간 가량 밀접 접촉을 했던 분장사(사회인 야구단 동료이자 연극 '짬뽕' 분장사로 확인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0일 밀접접촉자로 분류,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오만석은 21일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굿프렌즈는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받았지만,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