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응원을 보냈다.
스테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힘내세요! 힘을 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테파니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몸에 밀착되는 상의를 입은 스테파니는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금발의 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스테파니는 선명한 이목구비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신 풍긴다.
한편 스테파니는 23살 연상의 미국 볼티모어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공개 열애 중이다. 스테파니는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3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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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