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꽃도 질투할 미모..`장겨울 선생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신현빈이 꽃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신현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꽃장식 케이크를 들고 입을 맞추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기 몸집보다 큰 꽃다발을 안고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현빈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밭이네", "꽃 왜 이렇게 커요?", "장겨울 선생님 너무 예뻐요", "무슨 날이에요?", "장겨울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현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신현빈 SNS